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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1박2일 202호

작성자
강가의성
작성일
2022-06-12 14:29
조회
524
장마라 장대비가 쏟아지고 계곡도 강도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다행히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은 신나게 놀았습니다~ 비수영도 추억이되겠죠~^^
옆에 1ㅡ2분 걸어가면 고기도 사먹을수있고 술,음료,과자도 살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술을 안가져가서 소주2병 사왔어요
집에오는길은..비가 너무 많이와서 국도로는 산사태도 많고 다리도 넘칠듯하고 돌고돌아 결국 고속도로 탔습니다.ㅠㅠ
친정이 북방 화동이라 인천에서 전날 7시간 걸려 너무 힘들게 갔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가야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안갔으면 후회할뻔했네요..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구 선물에 감동받고~♡

저는 도마체험을 못해서 제일 아쉬웠어요ㅜㅜ
다음에 친정가면 도마만 만들러 가면 안되요?ㅜㅜ
남편은 강에서 못놀아서 아쉬웠대요 수영장이라도 없었으면 어쩔뻔 했냐는 말과..
아이들은 101호102호 친구형아들하고 놀아서 너무 즐거웠대요
아이들은 강보다는 수영장이 더 좋은것 같아요~^^

앞에 재설작업은 잘 마무리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걱정되더라구요..


다음에 날씨좋을때 다시와야겠어요

사진이 용량이 커서 안올라가서 아쉽네요~~~ㅠㅠ
이쁜야경도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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