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Community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펜션

작성자
강가의성
작성일
2022-06-12 14:21
조회
409
12월 29-30 급하게 펜션을 찾다가 긴급모객으로 이곳에 우연히 묵게 되었습니다. 많은눈으로 비발디파크에서 펜션까지 10~20km의 속도로 더디게 달려 약 두시간만에 도착한 펜션이라 빨리 쉬고만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너무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주인분과 아늑한 실내, 많고 넓은 창으로 보이는 설경 모두 너무 아름다웠고, 친절한태도로 기분또한 좋아졌답니다.
펜션내부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조미료통으로 주인분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고 와인잔 와인따개등도 너무너무 반가웠답니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꼭 이곳을 이용하겠습니다.
아침에 차 위에 수북히 쌓인 눈도 손수 치워주신 사장님 정말 감사히 잘 놀다갑니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