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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201호방 이용한 가족입니다.

작성자
강가의성
작성일
2022-06-12 14:26
조회
552
사장님 이틀전 주말 201호 쓴 가족입니다.

저희가 당일 부랴부랴 예정없이 전화드렸는데... 너무 친천히 대해주시고...

저희부부가 횡성 살면서 홍천.춘천.횡성 위주로 펜션을 4계절 다녀봤지만 여기만큼 사장님 친철하시고

특히나 겨울인데 히터되어있는 바베큐장은 처음이네요... 임산부가 있어 히터가 있는곳을 무작정 예약

했었는데 신의 한수 이십니다. (홍천강도 보이고... 내려가서 사진도 찍고... 넘 좋았어요)

그리고 기념으로 기차장난감. 이쁜 받침대... 주신거... 같이간 조카부부가 가져가서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ㅠ.ㅠ 저희 신랑이 사장님 예술하시는분이라고 너무너무

감성자극 하시는분이라고 좋아라 하고 여태 다닌 펜션중 가장 맘에 든다고...

정말 깨끗하고... 아무튼 너무너무 즐겁게 조용히 힐링하고 왔어요...

이번 여름은 여기로 미리 예약 해야 할거 같아요.... 횡성댁 잊지 말아주세요.

담에 또 전화드리고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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